하는집 같은데 이상

กระทู้สนทนา
분명히 장사는 하는집 같은데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

저는 아무도 안계세요? 하고 외치려고 하는 순 간

여자친구가 제 입을 막으며 조용히 하라고 하 더군요 ..

그리고는 무언가 홀린것 처럼 3번방 쪽을 향해 뚫어져라 쳐다보더군요 ..

저는 누가 있나 하고 그쪽을 쳐다봤는데 아무 것도 안보이더군요 ..

기분도 이상하고 점점 무서워지고 해서

여자친구보고 그냥 갈까 하고 물어봤죠 ..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들은척도 안하더니

뚜벅뚜벅 3번방을 향해 혼자 걸어가는 거에요 ..

그리고는 문을 찰칵 하고 열더니

제 쪽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는 이리 오라며 손 짓을 하며.....

"오빠 모해? 빨리 도와줘~ 갓난아기가 엄마 발 에 밟혀 죽고있어 !!"

순간 온몸에 소름이 확 돋더군요 ..

근데 절 더욱더 미치게 했던건 여자친구의 미 소 였어요 ...

진짜든 가짜든 엄마 발에 밟혀죽는 아이가 있 다면 놀래는 얼굴이거나 당황해야 정상인데 ...

너무나도 차분한 모습으로 저를 바라보더니

입고리를 씨익 하고 올리고는 미소를 띄우던 그 모습이 절 미치게 만들더군요[Spoil] คลิกเพื่อดูข้อความที่ซ่อนไ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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